일상
2018. 03. 07
개발하는꼬물이
2018. 3. 8. 23:10
오늘은 라섹 2주차 검진때문에 안과를 다녀왔당
근데 저번에도 느꼈던거지만.. 다른곳에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ㅋㅋ
부평성모안과에서 제일 경력이 많다는 의사선생님한테 수술 받는거라 20만원이나 더 냈고,
수술 담당의가 사후관리도 책임지는 것 처럼 말하더니,
검진 예약 잡아준 날짜에는 담당 의사는 늘 휴무시고..^^
^^.. 검진은 계속 다른 의사가 해주고... 저번에는 접수도 잘못받아서 괜히 큰일날 뻔 했고....
짱 마음에 안 듦 !
다음부터는 꼭!! 수술 담당의한테 검진 받을거다. 예약도 하고옴!!!
불만스럽지만 눈에는 별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다.
전자기기 보는것도 참아야하는데.. 세상 너무 심심 ㅠ
음.. 그리구 오후에는 면접이 잡혀서 면접을 다녀왔당
저번보다는 좀 가까운 가산디지털단지쪽이였는데,
거리두 괜찮고, 면접 보시는분들 인상도 좋고 회사두 괜찮아보였다!
성심성의껏 답변했는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ㅎㅎ
휴 너무 많이 쉬었는데 얼른 일하고싶다.......ㅠ_ㅠ
여튼 면접 보구 집에가는길에 얼마전 내 생일 날 받았던 케잌 기프티콘을 바꿔왔당
원래는 가나슈케이크였는데 매장에 없다해서 생크림으로 사옴 ㅠ
그리구 가는길에 엄마랑 냉면도 먹음! ㅎㅎㅎㅎ
ㅠㅠ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엄마가 면 잘라준다며 무너트려서 지저분해져따
집에와서는 케이크도 먹고~
(어휴 살찌는소리 ^^!)
마침 아파트 분리수거하는 날이라 엄마랑 분리수거두하고~
중고로 올려둔 책이 팔려서 편의점에 택배도 부치고 왔당 ㅎㅎ
정말 오랜만에 넘나 보람찬하루였던것..^^!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