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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알바를 하는 날이였당!


출근을 하고 배송을 기다렸다 자재들을 나르다보니

<<몰랑이 무드등>> 이라고 쓰인 큰 박스 발견!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에 꺼내보니



ㅠ 상자부터 존귀


그래서 냉큼ㅁ.......ㅎㅎ 사왔다..

조카꺼 하나 내꺼 하나!


행사 기간은 2018년 1월 27일 00시부터 2018년 2월.. 말..? 까지였던 것 같은데

수량이..^^ 매우 조금.. 딱 한 박스 20개만 들어와서

오늘 점심도 안지나서 다 팔려있을 것 같다.


암튼!



상자 윗면도!



옆면도..!!

넘 귀여워서 상자도 못버리고 가져옴.. 헤헤




암튼 난 두개를 샀음


가격은

버거 SET 구매시 개당 7000원

미구매시 개당 15000원이다.


2단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크기는 사람 얼굴보다 조금 작은정도.



안녕..? 넌 누구니..?


   


뚠뚜니 몰랑이 안녕..!!!!!!

몰랑이가 똑바로 서있지 않고 약간 누워있당.


   


보아하니 작동은 건전지로 하는 것 같당.

USB 충전식이면 좋았겠지만 좀 아쉽!


건전지를 넣으려면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하구

열어보면 AAA 건전지 3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당!


   


건전지를 넣고

내 손가락이 가리키는 버튼을 딸깍 눌러주면 무드등을 킬 수 있땅


 


1단



 


2단


..? 별 차이 없어보이는건 기분탓인가

한 단씩 올려보면 차이가 있긴 하다 ㅎㅎ


음 재질은 약간 두꺼운 플라스틱인 것 같구 쉽게 깨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불빛도 뭐.. 은은하니 밤에 켜두고 자도 괜찮을 것 같다 헤헤


근데 포장 박스에 생산공정상 제품에 미세한 자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써있던게 불안했는데

^^ 내 몰랑이 한마리가 절대 미세하지 않은 상처를 입고 있었따.... 뽑기 실패...

글올리면서 사진 보니 볼터치도 짝짝이구 볼이 얼룩덜룩ㅎㅎㅎㅎㅎ

많은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두 시무룩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ㅠㅠ

흑흑... 근데 어쩔수 없지 뭐..... 상처난건 내가 쓰고 예쁜건 조카 줘야겠당

조카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꺄룩 >ㅁ<




- 끝 -




++ 제 돈 주고 직접 구입하여 사용한 제품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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