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의 개발노트

2019년 새해를 맞아 헬스장을 등록한 건 안비밀몸무게가 1도 안줄긴 했지만 나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현재 진행형이다 ^ㅁ^! 1월에 5개월 등록을 했으니 이제 3개월이 지났는데,평소에도 식욕이 많은 내가 제일 참기 힘들었던 게 바로 배고픔.. 허기질 때 과자 등 간식을 대신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같은 헬스장을 다니시는 책임님께서 곤약젤리 같은거 먹으면 좀 괜찮다고평소에도 사먹어볼까 고민했던 밸리불리 곤약젤리를 하나 먹어보라고 주셨는데 .... 사실 여기에만 쓰는거지만 진짜 넘나 맛이.. 없었다....나중에 알아보니 밸리불리 곤약젤리는 그...이상한 기름 뭉쳐놓은 식감을 가진.... 워터젤리라고 하는데..내 취향은 아니였다...... 진짜로... 밸리불리는 젤리를 모욕했다.. 암튼.. ㅠ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