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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8. 02. 07

개발하는꼬물이 2018. 2. 7. 23:17


오늘은 작은언니네 조카를 봐주러 갔다왔땅 ㅎㅎ

아침 일찍부터 갔는데 귀여운 아기랑 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벌써 하루가 끝나버려서 뭔가 아쉽당 ㅠ


별거 안하고 밥 얻어먹기두 그렇고, 내일 알바도 해야하고 해서 일찍오려했는데

.. 아기 재우다가 잠들어서 얼떨결에 저녁도 얻어먹고 와버렸당 ㅋㅋ



형부차를 타고 구불구불 길을 지나 갈비집 도착!

운중농원이라는 곳인데 이근처에서는 유명한 갈비집인가보다 ㅎㅎ






ㅎㅎ.. 메뉴판 보는데 한우라 그런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놀랐는데

언니가 이것저것 많이 시켜줘서 돼지갈비에 냉면에 갈비탕에 진짜 배터지게 잘 먹고왔당!


별거 해주지도 않았는데 넘 과한 식사를 얻어먹고 와서 좀 미안하닿ㅎㅎㅎ헤헤

대신 담에 애기 보러 또 가줘야겠당 ㅎ_ㅎ


이제 배도 부르고 집도 따뜻하니 이불 폭 덮고 자야징ㅎㅎ

오늘도 배부르고 보람찬 하루였당!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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