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의 개발노트

아니 이건 그 유명하다는 진짜쫄면이자너???집에 있는지 몰랐는데 발견했으니 먹어봐야지 흠흠 150g이 푸짐한건지는 1도 몰으겠으나 일단 뜯어보쟈 내용물은 면, 건더기스프(말린양배추?와 계란모양햄), 글고 액체스프(초고추장) 이것저것 준비하는동안 물이 끓었으니면이랑 건더기스프 넣고 3분 30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모양 햄 귀엽 다 끓으면 물을 버리고 면을 냉수에 씻어준 뒤 그릇에 옮겨준당 그리고 들어있던 액체스프를 뜯어 넣고 맛있게 비벼서 먹으면 된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고소한맛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참기름 좀 넣어서 먹었는데 양념이 간이 약한편이 아니라, 집에 채소나 콩나물 무친거 있으면 넣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담 그냥 보기엔 라면 면이랑 똑같아보였는데 면이 뭔가 쫄면처럼 쫄깃..

하 요즘 진짜 넘 덥다...밖에만 나가면 사우나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게 아주 그냥.. 절레절레 회사 근처 점심 먹으러 가는 식당 중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라는 초계국수집이 하나 있는데, (위치는 위에 지도에 있듬) 주변에 시원한 음식을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날이 더운탓인지 요즘엔 점심시간 30분 전에 가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실화? ;; 하지만 맛있으니 그만큼 기다려도 줄서서 먹을 수 있듬 ㅎ 먼저 초계국수! 가격은 7500원이구 양 엄청 많음 주의 ^_^.... 맨날 남김 ㅠ..시원하고 새콤한 육수에 시큼한 백김치(?)와 절임무, 그리구 삶은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려져 있당 뭔가 집에서 엄마가 해줬던 초계국수 맛이랑은 좀 다른데...내 기준 김치가 너무 신거 빼..

새로 이사 온 동네 주변에 괜찮은 중국집이 있당짜장면 완전 사랑하는데 근처에 짜장면 맛집이 있다니 ㄱㅇㄷ! 사실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는 밥 먹을 마땅한 곳이 없어서.. 였지만가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가게인 것 같아서 후기 쓰는 듕 헤헤 위치는 여기! 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검색으로 안나온다.. 음, 일단 나는 여기서 간짜장, 짬뽕, 탕수육만 먹어봐따메뉴는 다양하게 엄청 많아서 갈때마다 뭐먹을지 고민하고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가면 중국집의 기본인 짬 or 짜 or 탕만 먹게되는 알수없는 심리~_~ 먼저 간짜장 특이하게 여긴 짜장을 엄청 큰 접시에 준당가격은 6천원! (그냥 짜장은 5천원임)맛은 어디서나 먹어볼 수 있는 간짜장 맛이당 ㅋㅋㅋ 막 엄청 맛있지는 않은데 맛없다고는 못할 맛? 나쁘지 ..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 치킨 각! >_

회사분이 해외출장 다녀오시면서 사오셨던 이것ㅅ...원래 젤리를 엄청 좋아하는데, 2개 먹어보고 진짜 너무 맛있어서 퇴근하는길에 바로 질렀다 ㅋㅋ (빨리 먹으려고 택배 오자마자 뜯어서 안뜯은 사진이 없넹 ㅎ)코코아랜드 LOT100 과일맛 구미!!!!! 망고맛이랑 과일맛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망고맛은 망고맛만 있고.. (당연)과일맛은 오렌지/망고/딸기/사과/포도맛이 골고루 들어있당 나는 돼지라 1키로짜리 샀는데 얼마였지.. 만원정도 했던 것 같고 분류해보니 음^^.. 그렇게 골고루 들어있진 않은 듯 하다오렌지랑 망고만 졸라리 많이 들어있는것... 식감은 시중에서 파는 말랑말랑한 젤리와, 조금 쫀득한 하리보 곰돌이 젤리의 중간정도?부담스럽지않게 쫀득거려서 부담스럽지않게 먹을 수 이땅 그리고 맛은, 향만 나는게..

오늘은 교대역 근처에 있는 소고기 무한리필 음식점인 감격시대에 갔다왔당. 남친이 대학교 친구들이랑 몇번 갔는데 고기 질도 괜찮고 맛있다그러길래벼르고 벼르다가 (이유는 너무 멀어서^^) 오늘에서야 갔다왔다 ㅋㅋㅋ 위치는 여기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더라~ 하.. 근데 너무 힘든날이어서 메뉴판도 못찍고......점심에 결혼식에 다녀오느라 뷔페를 너무 많이먹어서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서 아쉽... 암튼 여기는 무한리필 종류가 3개가 있당 감격 무한리필 (등심 + 부채살 + 토시살 + 갈비살 + 우삼겹) 17800원시대 무한리필 (감격 + 차돌박이 + 안창살) 19800원스페샬 무한리필 (시대 + 제주오겹살 + 꽃살) 23000원 비싸질수록 고기 종류가 추가되는데, 우리는 스페샬 무한리필 2인에육회 무한리필(인당..

요즘따라 기운없어보이는 남자친구 몸보신 겸 내 몸보신도 할 겸 장어를 먹으로 갔당.장알못이라 인터넷 후기로 여기저기 찾아 본 결과, 부평시장역 쪽에 있는 우리마을셀프장어네가 제일 괜찮아 보여서 이곳으로 결정! 위치는 요기!부평구 보건소 방향으로 쭈욱~~~ 가서 한번만 꺾어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당. 자리에 앉으면 장어 맛있게 굽는법에 대한 안내가 써있고 장어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과, 구울 때 뿌리는 소금도 준비되어 있당ㅋㅋ매콤이라고 써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도 안매콤했던건.... ㅎ 매장 가운데는 밑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준비되어있구주문을 하면 최초 1회는 직원분이 담아서 가져다 주신다. 일단 밑반찬 종류는 위에 사진과 같이 있구..부추무침, 채 썬 생각, 백김치, 깻잎절임, 파김치,..

화이트데이를 맞아 퇴근 후 남친이랑 초밥을 먹고 왔당.동편마을 근처의 동편초밥! 위치는 이곳! 우리는 연어초밥세트 (15000원)와 특선초밥세트(16000원)을 시켰당. 연어초밥세트는 연어초밥만 10개,특선초밥세트는 장어2, 간장새우2, 참치2, 연어3, 광어3개로 총 12개 + 미니우동과 유자샐러드가 나온다. 먼저 장국이랑 유자샐러드, 미니우동이 나옴 ㅎ샐러드 존맛쓰 얘기하면서 조금 기다리니 초밥이 나옴! 근데 정말 진짜 너무 맛있었다..............맛있었다는말밖에 할말이 없음 ㅎ무엇보다 회는 크고 두꺼운데 밥은 쪼끄매서 좋았다 ㅋㅋ 사실 초밥전문점이라고 해도 맛이 다 그냥 비슷비슷해서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과장 쪼끔 해서 지금까지 가봤던 초밥집중에 제일 맛있었다!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장어초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