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의 개발노트

모란역 2번 출구 부근 족발 존맛집을 소개하겠음!!남친이 성남에서 자취해서 한달에 한두번꼴로 꼭 가는 맛집임 ㅎㅎ 위치는 여기 ! 모란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길(?)로 바로 들어가면 보인당. 이 골목으로 가다보면 모란왕족발, 고려왕족발 1호점 - 5호점까진가? 암튼조금 과장해서, 족발집이 세걸음마다 한 개 씩 있을정도로 여러개가 있는데,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모란왕족발 본점을 가야함! 이유는 젤 맛있기 때문 ㅎㅎ 일단 자리에 앉으면 기본 찬을 놔주심! 마늘, 고추, 쌈장, 새우젓, 그리고 겉절이와 상추, 배춧잎, 콩나물국이 나옴.그리고 이것들은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당 ㅋㅋ 개인적으로 겉절이 정말 맛있는 것! 콩나물 국 좀 떠먹다보면 주문한 족발이 나온당우리는 앞다리 족발(300..

롯데리아 알바 일주일 째,급식 사용 가능 금액으로 먹을 수 있는 버거 중에 안먹어 본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를 드디어 오늘 먹어봤당! ... 안먹어 본 거라 먹어보긴 하는데,예전에도 1년 가까이 알바하면서 질리도록 맨날 햄버거 먹었었어서 그런지벌써부터 질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식비 줬으면.. ^^ .. 암튼 먹어봄 ㅎㅎ.. 알바 중 식사라 포재가 달라서 뜯기 전 사진은 찍을 슈 없었뜸 짠포장지를 열면 이렇게 생김 모짜 해쉬에는 놀랍게도(안놀라우면 ㅈㅅ) 고기가 없다 ...!내용물은 해쉬브라운, 모짜렐라치즈패티, 양상추와 마요네즈..? 같은 소스가 끝! 몇 입 베어 먹어봄냠냠 음.. 광고에서처럼 치즈가 엄청 늘어나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 늘어나긴 함 ! ㅋㅋㅋㅋㅋ 하 근데 딱봐도 치즈 ..

요즘 너어어ㅓ~~~무 초밥이 먹고싶어서 초밥뷔페에 갔당! 부평 초밥뷔페중에서는 그나마 스시애가 제일 괜찮다고 하던데,스시애가 있는 곳 까지 걸어가기는 너무 멀어서.. 그냥 몇번 가 본 올리올리에 갔다 ㅋㅋ 위치는 요기 ! 디너 가격은1인 당 17900원이고 제한시간은 1시간 30분이당 양념치킨, 크림새우, 감자튀김, 만두 튀김, 샐러드 등등 튀김류와 샐러드류가 한쪽에 준비되어있고,초밥류와 롤, 냉모밀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그리고 안쪽으로 보면 테이블마다 있는 인덕션을 이용해 익혀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쌀국수가 냄비마다 담겨져 준비되어 있다.그리고 그 반대쪽에는 디저트류와 크림파스타, 타코야끼 등등이 있음! 내 첫 접시 !!지금보니 돼지처럼 가득도 퍼왔네.. ㅎㅎㅎㅎㅎ헿 냄비에 준비되어 있던 쌀국수도 면..

어제는 사랑하는 남친의 생일이여따 ㅋ.ㅋ생일인데 혼자 쓸쓸히 밥먹을까봐 걱정되서알바 끝나고 후다닥 남친 회사가 있는 평촌으로 출발 ! 회사 끝난 남친을 만나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날이 엄청 추워서 뜨끈한 국물있는 감자탕을 먹기로 했땅 마침 역 바로 옆에 이바돔 감자탕이 있길래 ㄱㄱ 함 ㅋㅋ 위치는 요기! 우리가 주문한 것은 기본적인 명품 감자탕 中 (32000원) ! 먼저 샐러드랑 양념 단무지, 배추김치, 깍두기 등등 반찬이 나왔고조금 수다떨면서 기다리니 엄청 큰 솥에 담긴 감자탕이 나왔다. 점심을 빨리 먹어서 엄청 배고팠는데솥이 커서인지 끓는데도 엄청 오래걸려서 배고파 죽는줄.. 짠 이제 끓었으니 먹어볼까요? 아쉽게도 먹는 사진은 없음.. ^^ 먹는데 급해서 사진찍는걸 까먹었기 때문에.. 첨에는 남친이랑..

실내에 있어서 덥기도 했고, 딸기가 먹고싶다던 남친의 말에 빙수를 먹으러 설빙에 갔다.겨울이라 딸기 파는 곳이 없는 것 같아서.. 선택권이 없었다 흐규 나 참 겨울에 빙수를 먹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는 요기! 음, 우리는 아메리카노랑 생딸기 설빙을 시켰고,가격은 이러하다. 아메리카노도 시켰지만 나는 원래 커피를 별로 안좋아하고한입도 먹어보지 않아서 아메의 후기는 쓸 수가 없음... ^ㅠ 암튼, 조금 웃고 떠들다보니 주문한 아메와 빙수가 나왔당! 빙수 위에 저 하얀것은 메뉴판만 봤을땐 생크림인 줄 알았는데 4등분 된 모찌떡이였다 ㅋㅋㅋㅋㅋㅋ 대반전 + 실망 ㅠ 그리고 빙수 옆에 꽂혀있는 딸기 캐릭터는 그냥 장식인 줄 알았는데딸기가 좋아 직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1인 입장 50% 할인 쿠폰이였..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대학친구와의 약속이 생겨 영등포로 외출! 원래는 타임스퀘어의 멘야산다이메라는 라멘 가게를 가기로 했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부 공사중ㅋㅋㅋㅋ.......... 그래서 2번째로 알아봤던 초밥집 초밥오타루를 찾아갔건만^^가게 불이 모두 꺼져있고 주인으로 보이는 누군가 의자에 누워 자고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먹지.. 하고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차이-롱! 위치는 요기 !꽤나 골목에 있었던 듯? 들어가기 전에 괜찮은 곳인가 인터넷에 검색하려는 순간한문을 잘 모르는 나와 내 친구는 한국에서 문맹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ㅎㅋㅎㅁ..뭔 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간판 아래쪽에 영어로 써있어서 찾아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들어감! 메뉴는 뭐.. 평범한 ..

삼겹살이 먹고 싶은 날이라부평 테마의거리에 있는 김부삼을 다녀왔당. 위치는 요기 ! 먼저 메뉴판!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가긴 했는데, 소세지도 먹고싶고 떡갈비도 먹고싶고 해서 생삼겹살 스페셜 (9900원) 2인분을 시켰다. 스페셜 메뉴를 시키면 1인분당 떡갈비 1개, 새우 1마리, 소세지 1개가 나온당그리구 기본으로는 김치랑 부추, 콩나물, 감자, 양파, 버섯, 단호박이 나옴! 고기는 직원분이 첨에 잘라주셔서, 뒤집기만 하면 된당ㅋㅋㅋ 사진엔 없지만 셀프로 가져다먹는 반찬 코너도 있음!상추 깻잎 김치 부추 콩나물 마늘 양파절임 깻잎절임 등등? 깻잎절임에 고기랑 김치랑 싸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음 고기 말고도 이것저것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당.근데 고기 양은 2인분 치고는 좀 적은 느낌이라... 스페셜 ..

학교 다닐 때부터 선배님들이 홍굴이 홍굴이 해서 늘 가보고 싶었는데드디어 다녀왔땅!! 위치는 요기 !모란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있당 ㅎㅎ 홍굴이 해물짬뽕 (9000원)찹쌀 탕수육 小 (11000원) 배가 그다지 많이 고프지 않아 둘이서 해물짬뽕 하나, 탕수육 소자 하나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ㅋㅋㅋㅋㅋ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정말....... 조개가 엄청엄청 많다 ㅋㅋㅋㅋㅋㅋ혼자 먹었으면 면은 먹지도 못했을 듯 ㅋㅋㅋㅋ 일단 탕수육은 찹쌀탕수육답게 정말 쫀득하고 맛있었다 ㅋㅋ튀김옷이 두껍긴 한데 다른곳에 비해 고기가 두꺼웠고,양도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꽤 많아서 조금 남겼다 ㅋㅋ 그리고 엄청 기대했던 해물짬뽕!가게 밖의 수조에 있는 생물 조개를 써서 그런지, 조개가 하나도 비리지 ..